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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는 작사 잘 하는 의외의 아이돌
게시물ID : star_1962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모모
추천 : 5/6
조회수 : 161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27 18: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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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의 최강창민







1. 동방신기 - Evergreen
07년도에 발표되었지만, 19살 때 작사 했다는 소리가 있음


눈물에 얼룩져 버린 추억 귓가에 맴도는 니 목소리 
바래진 색에 가려 한없이 지쳐만가 자꾸만 떨려오는 눈동자 
비가 내리는 내맘 속에는 그대란 녹이 슬어 버렸어 
지울 수 없는 것이 되어 이젠 
퍼즐의 한조각으로 남아 날 부르고 있어 

evergreen 서툴기만한 바보같은 난 
그대가 주는 사랑을 모르고 살아왔죠 
다시는 나의 곁에서 눈물 흘리지 않도록 
어떤 슬픔도 가려주는 따뜻한 내가 되어 감싸 안을게 

미친듯이 뛰고있는 가슴과 피가 사라져 투명해진 
두눈은 너를 찾아 해메 지금 
어디서 듣고 있진 않을까 이길의 끝에 

evergreen 서툴기만한 바보같은 난 
그대가 주는 사랑을 모르고 살아왔죠 
다시는 나의 곁에서 눈물 흘리지 않도록 
어떤 슬픔도 가려주는 따뜻한 내가 되어 감싸안을게 

그대없는난 무엇도 볼수 없겠죠 
그대없는난 무엇도 들리지 않죠 
울지마요 내가 없는 지금 혼자인 그대니까 
바보같은 너를 내품에 안고 닦아줄테니 

evergreen 서툴기만한 바보같은 난 
그대가 주는 사랑을 모르고 살아왔죠 
다시는 나의 곁에서 눈물 흘리지 않도록 
어떤 슬픔도 가려주는 따뜻한 내가 되어 감싸안을게






2. 동방신기 - Love In The Ice
당시 동방신기가 일본 활동에만 집중하면서 한국곡들을 많이 번안해 가서 팬들이 불만에 차 있었음
그러자 4집 앨범에 팬들이 좋다고 하던 자신들의 일본곡 Love In The Ice를 최강창민이 직접 번안해 4집 앨범에 실음 


식어버린 작은 손 차갑게 떨리는 입술 
아무 일도 없었다고 고개 숙인 체
누군가를 추억하는 네 모습 두려운거니
입 안에서 맴도는 말 애써 삼키며
외면 했었던 뒷모습이 새하얀 눈처럼 조금씩 녹아내려

어두워진 밤하늘을 떠나지 않는 별처럼 
사랑이란 믿음으로 영원히 함께 하는 꿈
그 사람 내가 될 수 있다면 
다시 한 번 굳어버린 그대 맘을
영원의 따스함으로 감싸 안을거야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시려오는 가슴이라도
흘러내린 눈물의 끝에는 흐려져가던 빛줄기가
어둠속을 환하게 비추고 그 시간에 스며들어 
숨이 멎을 벅찬 가슴에 뜨거운 체온을 서로 느낄 수 있어

누구라도 안고있는 상처와 깊은 한숨들 
끌어안아 줄 수 있는 그 공간을 찾고 있어
나 단 한 사람 그대에게만 속삭이는 설레임에 눈이 부신
그 날의 세상이 되어 곁에 있을테니

세상끝에 홀로 (My heart)
남겨졌다고 혼자였다고 (Don't be afraid)
아주 오래도록 (Let you know my love)
내가 지켜낼 (you know)
사랑이니까 (Let you know my love)

어두워진 밤하늘을 떠나지 않는 별처럼
사랑이란 믿음으로 영원히 함께 하는 꿈
그 사람 내가 될 수 있다면
다시 한 번 굳어버린 그대 맘을
영원의 따스함으로 감싸 안을거야






3. 동방신기 - 12시 34분 (Nothing Better)


지난 과거 속에 흩어졌던 시간들과 
수줍은 미소라는 우리들의 거리
그 사이를 샅샅이 물들여준 보라빛 바다 
아직 그리 오래된 연인은 아니지만
너와 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나 둘 새겨놓은
희미한 발자국이 내게 있어 Nothing better than that

어느새부터 자연스레 내 안에 자라온 외로움에
나 아닌 누군가를 소중하게 생각한 적 없던 날들

아침 괴롭히는 눈이 부신 햇살
늦은 밤 길 비추는 환한 달빛
작고 사소했던 기억에 토라지고 가슴 설레여

이제 깨달았죠 단 하나의 사랑인 걸
나몰래 흘린 눈물 기억나지 않게 언제라도 
따스한 바람 되어 널 감싸안을게
가끔 환상처럼 사라질까 두려워져
언제나 비가와도 칠흑같이 캄캄한 어둠이 와도 
그대 곁에서 기다릴게 Nothing better than that


수화기 넘어 계속 재잘대던 수다
때로는 넘어져서 툴툴대는 
내 곁을 지켜주는 니 말투 네 몸짓이 나를 웃게 해

지난 과거 속에 흩어졌던 시간들과
수줍은 미소라는 우리들의 거리
그 사이를 살며시 물들여준 보라빛 바다 
아직 그리 오래된 연인은 아니지만
너와 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나 둘 새겨놓은
희미한 발자국이 내게 있어 Nothing better than that 

하루에 꽃피고 시드는 세상 수억개의 사랑
새겨지고 지워져도 널 향한 내 마음
셀 수 없는 시간 천천히 흘러가도
처음 사랑을 약속한 그날 그대로 영원할테죠

이제 깨달았죠 단 하나의 사랑인 걸 (forever with you)
나몰래 흘린 눈물 기억나지 않게 언제라도 
따스한 바람되어 널 감싸안을게
가끔 환상처럼 사라질까 두려워져
언제나 비가와도 칠흑같이 캄캄한 어둠이 와도

그대 곁에서 나무가 되서 쉴 곳을 주고 
헤매지 않게 등불이 되서 
널 기다릴게 Nothing better than that






4. 최강창민 - 고백 (Confession)


어둠이 걷히고 희미한 조명이 하나 둘 꺼지던 조금 차가웠던 새벽
너무 늦었다고 보채는 너를 보며 일부러 멀리 돌아갔던 익숙했던 길
단 한 번도 너 없는 내가 될 거라 잠시라도 생각 못했어
언젠가는 시간이 흐르면 아무 일 없었듯이 기억하지 못 하고 다 잊혀지겠지

아직도 가끔씩 처음 내게 다가와 입맞추던 널 잊지 못 해 찾아가는 길
어쩌다 우연히 넌 그 곳을 걷게 되면 잠시 멈춰 웃어 넘기고 가던 길을 재촉할까 
한 번도 너 없는 내가 될 거라 잠시라도 생각 못했어
언젠가는 시간이 흐르면 아무 일 없었듯이 기억하지 못 하고 다 잊혀지겠지

남자답게 말하지 못 한 수줍었던 나의 고백에
조용히 나에게 다가와서 기대오던 네가 너무 그리워 다시 돌아가고 싶어

영원이라 믿었던 전부였던 널 그리 쉽게 지울 수 없어
언젠가는 시간이 흐르면 오래된 일기처럼 잠시나마 미소 짓고 마는 
열병이었다고 추억하며 난 살 수 있을까






5. 동방신기 - I Swear 
‘I Swear’는 팬들을 생각하면서 썼다.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들을 많이 못 해줬다. 나의 애정을 갈구하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친구들을 생각하면서 참회하는 마음으로 써 봤다. (웃음) 
고마워하는 마음은 늘 있는데, 자주 말하면 그 말에 진정성이 담기지 않을 것 같아 자주 하지 않게 된다. 정말 간간이, 적재적소에 하려고 한다. 
- 텐아시아 인터뷰 中 -


나를 보며 미소 짓던 그 모습이 낯설었지 날 부르던 니 입술에 고갤 들었고 눈부셨어 겨우 바라본 니 모습

오랜 시간이 흘러서 이젠 익숙한 니 앞이 나에겐 아직까지도 많이 소중해
고맙다는 말 한마디 수줍어 말 못한 내가 밉진 않았니

어느샌가 익숙해진 니 사랑이 늘 그랬듯 당연하다 생각했었어 바보같이 미안한 마음뿐이야 

오랜 시간이 흘러서 이젠 익숙한 니 앞이 나에겐 아직까지도 많이 소중해
고맙다는 말 한마디 수줍어 말 못한 내가 밉진 않았니

어둠이 다가와도(Love U) baby I Love U, Thank U(Thank U) 
내가 널 안아줄게(Love U) baby I Love U, Thank U(Thank U)
어둠이 다가와도(Love U) baby I Love U, Thank U(Thank U) 
내가 널 안아줄게(Love U) baby I Love U, Thank U(Thank U)

I'm falling for your love, I'm falling woo~ 너를 지킬게

오랜 시간이 흘러도 사랑한다는 한마디 어색해서 말도 못할 나일 테지만
우리 함께 울고 웃던 지워지지 않을 기억 간직해

(Love U) 어둠이 다가와도(Love U) baby I Love U, Thank U(Thank U) 
내가 널 안아줄게(Love U) baby I Love U, Thank U(Thank U)
어둠이 다가와도(Love U) baby I Love U, Thank U(Thank U) 

Baby, I swear Forever






6. 동방신기 - 기억을 따라서
4년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에서 발라드 메들리를 부르는 중 맨 처음 부른 곡. 5인 시절에 부른 일본 곡 '토키오토케테(시간을 멈춰서)' 을 번안하였음
현재 콘서트에서만 불러 음원이 안나왔기때문에 직캠으로만 들을 수 있음. 

2분 10초까지가 '기억을 따라서' 이고, 그 후는 다른 곡들로 넘어감 

아무런 말 없이 고요히 잠든 도시위로 조그마한 조각이 하나 둘 미끄러져 내려와
스쳐지나가는 익숙해져버린 하루 참 사소한 일상에 나도 몰래 눈물 맺히곤해
늦은밤 차오른 달빛에 그을려져 하나로 포개진 우리 둘의 그림자 널 보지만
시간이 흘러 아직까지도 이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고 그렇게 믿고있어
기억을 따라서 그 때로 돌아가 내 곁에 잠들던 널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흩어진 별들을 하나 둘 모아서 깊은 밤 하늘에 남겨진 별자리 그리고있어






7. 샤이니 - 떠나지 못해 (Sleepless Night)


조심스레 한숨이 날 짓눌러왔어 잠들지 못하게
비어버린 내 가슴은 바보 같다 말해 "왜 아프면서 울지도 못해"

나를 사랑했던 기억 조금은 힘들어도 하나 둘 흘려 보내는 네 모습에 무너져가

난 떠나지 못해 나보다도 소중했던 널
다시 돌아와 Tonight
못해 너무 아름답던 날들이,
서로 미워했던 시간도 너무 그리워 잊을 수 없어

다시 돌아와

너를 미련 없이 지워버리자 했던 내가 너무 밉다
다시 잡고 있는 내 맘이 너무나도 싫다
너를 생각하면 한숨뿐인 하루가 길다
문득 강물을 보면 사랑한단 글씬 떠내려가지 못한다

거릴 비추는 불빛을 하나하나 지날 때마다 앞이 흐려져
좀 거칠어진 숨들이 괴롭혀와서 가슴 뛰는 그런 게 아냐

너를 사랑했던 기억 지우려고 노력해도
어느새 주워담고 있는 내 모습이 초라해져

난 떠나지 못해 Girl 나보다도 소중했던 널
다시 돌아와 Tonight
못해 너무 아름답던 날들이,
서로 미워했던 시간도 너무 그리워 잊을 수 없어

달이 잠긴 하늘아래 그 모든 게
어떤 것도 예전 같지가 않은걸
너를 잃은 나만
멋대로 혼자서 아직 널 담고서 말도 없이 온 날 보며
미소 짓지 않고 아무 말 없지만 그래도 너여야만 해

난 떠나지 못해 하루 끝에 기대어 쉴 곳 너야 난
다시 돌아와 Tonight
못해 지겹도록 사랑했던 내겐,
서로 미워했던 시간도 너무 그리워 잊을 수 없어

다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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