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물에 빠져서 도망갈때도 추운데 과감하게 들어가고
마지막에 유재석이 술래가 될때도 그냥 도망가면 게임에 바로 이길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생각에 생각을 하다가 카메라 맨한테 자신과 옷을 바꿔입어서 역활을 바꾸자 까지 해서
오히려 보고있는 시청자들이 걸릴까 말까 하면서 더 몰입이 되었음
진짜 늘 할때마다 프로그램 방송분량,재미를 생각하는게 다 느껴질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