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존재를 증명할 수 없습니다.
모두 부재를 증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는 개인적 견해일 수 밖에 없고, 개인적 견해이므로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모두 단순히 있다, 없다로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신이 있을 수 도, 없을 수 도 있습니다.
신이 없지만 그에 준하는 시스템이 존재 할 수 도 있고
신이 있지만 아무것도 안 할지도 모릅니다.

영혼도, 사후세계도 있을 수 도, 없을 수 도 있습니다.
있을 수 도, 없을 수 도 있습니다.
존재하지만 죽으면 모든 인과가 사라질 수 도 있고
없지만 사념이 남을지도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은 증명할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생각한다면, 모든 가능성에 대해 열어두고 생각합시다.
증명할 수 없는 문제로 니가 맞네, 내가 맞네...싸우는건 우스운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