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광주가 국민의당에게 명령하는 것은 정권교체이고, 무능한 더민주를 넘어 호남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대안야당을 만들라는 것"이라며 "그 명령을 잘 받들겠다. 총선에서 새누리당 의석을 과반 밑으로 떨어뜨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샌더스 후보의 주먹 쥔 사진을 보고 참 우연이다 싶었다. 저도 대표 수락연설 때 주먹을 쥐고 싸우겠다고 여러 번 외쳤다"며 주먹 쥔 포즈를 취한 뒤 "소외된 80%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04/story_n_9155678.html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bm=hot&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5%88%EC%B2%A0%EC%88%98&document_srl=719126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