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제품은 립제품만 발라봤지 피부화장은 아무거나 발랐숩니다.. 저에게 피부화장은 그냥 얼굴을 하얘보이게 해주는 것이엇져.. 대부분 쿠션만 치덕치덕 발랐숩니다.. 물론 로션또한 암거나 바릅니다아..
저희 엄마도 그러셨어요 그냥 홈쇼핑에파는 기능성 기초세트 구입하셨고 저랑 같은 로드샵쿠션을 치덕치덕하셧숩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샤넬에서 립스틱을 사고 샘플을 받았습니다 먼지도 모르고 그냥 엄마가 샤넬좋아하셔서 드렸숨다 엄마는 뒤에 글을 유심히 보시더니 수분크림이라 생각하시고 바르셨습니다... 뜯어보니 왠걸 비비였습니다 제품명은 샤넬 올인원 비비인것 같아요 뜯었으니 아까워서 그냥 바르셨숨다..그 밤에.. 그리고 너무좋다며 풀메이컵을.하셨숨다...그밤애.. 화장이 너무 잘받았다며 그날 저희가족은 밤외출을 나섰습니다.
엄마가 사고싶어하시는것 같길래 사드릴려했는데 그때 검색을 막 해보던 엄마가 "이거 엄청 좋은데 어디브랜드 뭐에는 못따라간다는 사람도 있네 그건 얼마나 좋은거야?" 라고 하셨숨다.. 아나.. 그 브랭드도 듣긴들억는데 뭔지 까먹엇숨다.. 전 브랜드라고는 샤넬 디올 맥이정도밖에 모르거든요.. 나스도 뷰게 덕후인 친한 친구가 블러셔인가 뭐를 사서 그날 알았습니다 나스의 존재를.. 째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