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라 하도 책만 보다가 간만에 컴터를 켰다.. 이것저것 싸이트 돌아다니면서 놀고 있는데..엠세쎈으루 고마운 친구 하나가 야동을 보내줬다..(아이저아~) 부푼 꿈을 안고 한개, 두개, 계속 보고 있던중.. 'x대 비디오방 몰카' 라는게 보였다.. 어? 우리 학굔데...? 어디 비디오방이야..?(차마 못밝힘..)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동영상을 실행시켰다.. 비디오 내용에 대한 기대보다 어딘지가 더 궁금했다.. 다신 거기 가면 안돼므로..!! 동영상이 시작돼면서 익숙한 인테리어의 방이 잡혔다.. 헉!! 머야..저기 xxx자나!! 속으로 놀란 나머지 설마 내것두..하는 생각 까지 들었다.. 그런데...보다 보니 이상한것이... 거기에 나오는 남자분과 여성분이 많이 본듯한 분들이었다.. 다시 유심히..보니...그들은..5년전 우리과 C.C 였다...ㅡ.ㅡ;; 지금은 헤어졌다 하던데...행색과 차림을 보아하니 조금 오래된 동영상인듯하다..ㅡ.ㅡ;; 지금 직장 생활 열심히 하고 있는 그 여성 동기에게... 한마디 해주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