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핼로윈 분장하고 쿠키 파시던 분들ㅡㅡ 햄버거의 왕께서 컵 행사하시길래 갔다가 오는 길에 사러가려고 했거든요?? 본인이 컵을 받아들고 붉은 몸매를 뽐내는 그 자태에 하앍(컵페티쉬가 좀 있나?)하다가 아드레날린과 엔돌핀이 급분비된 상태로 미친 ran형들 time bomb 을 겁나 들으면서 내려가는데
아놔 처음엔 뭔 귀신에 홀린줄 알았어여 ㅇㅓ? 어? 있었는데? x36 제자리 맴돌기를 시전 ㅡㅡ 어디갔냐고요 ㅡㅡ 아... 설마 나 진짜 귀신에 홀린거?? 사탕줄께요 좀 봐주세
혹시 아까 그 ... 갑자기 열받네 ㅡㅡ 커플이었네??? 아놔 ㅡㅡ 연락하지마 그 쿠키 안 먹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