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재주 없지만 써보는 흑발후기*
탈색머리를 유지하다가
더이상 뿌리 염색계속 하기가 귀찮고 손상도 심해서
흑발을 하기로 했습니다!!
기를거니까 더이상의 염색은 없다며
흑발을 질렀죠.. 머리길이는 거지죤입니다 어깨 닿을정도
미용실을 다녀온후
첫날..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
둘쨋날... 이 토인은 누구지 ?
셋쨋날.. 망했다........... 왜이리 늙어보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굴이 왜이리 까맣게보여...
넷째날.. 음 ? 적응이 되긴하네
다섯째날.. 어랏 왜이리 얼굴이 하얗게 보이지?
여섯쨋날.. 피피부가 화사해보이고 초큼 어려보인다 ?!
그리고 지금은 적응을 다 했고
흑발하길 아주아주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탈색 뽐뿌가 와도 더 이상은 염색을 할수없는 상태라
흑발로만 살아야 하지만 ㅠㅠㅠㅠ)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깔끔해진것 같아요
그리고 오렌지 계열이 잘 받았었는데
지금은 레드도 잘받고 전체적으로 다 무난히 받아들이는?!
입생로랑 8호만쓰다가 안 쓰고 놔두던 9호도 이제 잘받네요
샤넬 아서도 잘받아용 으히히
친구들 반응도 좋아요! 피부가 엄청 하얗게 보인다고 하네요 케케케
음.....으음. ..
흐...흑발도 나쁘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