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소위 '헬조선'임을 증언하는 여러 사람 중 한명의 이야기
26세의 황민주 씨는 TV 작가이다.
“잠자리에 들 때 나는 이 일자리를 내일도 가지게 될지조차 모른다. 프로듀서의 문자 한 통이면 나는 해고될 수 있다. 내 프로그램이 방송되지 않으면, 나는 임금 지급을 못 받는다. 부모님과 함께 살기 때문에, 나는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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