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근 미게에 익명을 이용한 무차별 비공이 난무하고 있는데...
게시물ID : mystery_6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냉정한이성
추천 : 4
조회수 : 134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8/02 09:54:30

사실 미게뿐이겠습니까? 시게 자게 역게... 저도 역게에서 피해 많이 봤습니다만.
미게에서까지 익명성을 이용한 무책임한 비겁한 졸렬한 비공테러?가 난무하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비공때리시는분들 중에 타당한 이유와 의견으로 비공때리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그런분들을 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그저 나와는 생각이 다르니까.. 예전에 나랑 댓글로 시비가 붙은적이 있으니까

전혀 상관없는 게시판까지 몰려와서 비공테러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저 기분내키는대로... 그냥 맘에 안들어서..

물론 속된 표현써서 죄송합니다만 자기 꼴리는대로 비공때리는거.. 오유의 현 시스템이니
어쩔수 없죠..

그러나 나름 진지하게 정성들여 올린 글에 납득하기 힘든 비공테러가 난무하면
글쓴이는 기분이 상당히 상하게 되고..

이게 중장기적으로는 오유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유에 가입한지는 얼마안된 사람입니다만..
배충이들과 좃중동 새눌 명박그네통령님들로 인한 노이로제 때문인지 그들과의 오랜
인터넷 전투로 인한 후유증때문인지 

여기 자칫 너무 하다싶을 정도로 타인의 사고, 생각, 사상에 대하여 까다롭고
선을 넘은 비판 아니 비난.. 매도.. 편먹기 적으로 몰기 등등 
진짜 뭐랄까 사고방식이 되게 굳었다고나 할까요
그런 분들 굉장히 많이 봅니다.

이게 다 배충 국정원 알바 등등 그런 인간들이 설치는통에 이들과의 오랜 넷상에서의 전투로 인한
후유증 노이로제 쯤으로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최소한 넷상에서는 다소 삐뚤어진 성격을 갖게된게 아닌가 싶더군요



쇼펜하우어가 그런 비공중독자님들 보라고 한말씀 올리고 돌아가셨네요.


타인을 모략하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감추는 행위는 그 의견의 진위를 떠 나서 세상과 사람들의 이목을 속이는 행위이다.  - 쇼펜하우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