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분이었다 합니다.
문재인대표 최측근 중 한 명(양정철 혹은 이호철)이 이영애 남편과 평소 친하다고 합니다.
이영애도 평소 정계 진출에 관심이 많았구요.
그러나 영입하려고 막상 보니 이영애 남편인 정호영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런 저런 소문과 과거 여성편력등 언론과 여당의 공격소재를 우려한 더민주 내부의 우려로
최종 영입단계에서 결국 없던 일이 됐다고 합니다.
이영애가
문재인 대표에게 직접 전화해서 너무 죄송하다고 미안하게 됐다고 사과와 양해를 구해 일단락 됐다네요.
새누리당과 민주당. 여의도 소식통이면서 현재 무역과 통상문제 자문을 하는 선배 한분에게 어제 들은내용입니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이미 많이 퍼진내용이라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