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여튼 참 뭔가 신나네요. 

담날출근하는 저랑은 관계가 없지만 ㅋㅋㅋ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웜업을 많이 신경씁니다. 

허리통증 이후로 다칠까봐 겁이많이나서ㅠ

금요일은 하체를 괴롭히는 날인데 트레이너의 블로그에서

배운 다양한 동작들을 요즘 따라해보고 있어요. 

돔형태의 받침대(?)에 올라가서 중심잡는걸

신경쓰면서 스쿼트를 한다던가(생각보다 많이 어렵더군요ㅠ)

런지를 스미스머신에서 빈봉으로 한다던가

결론은 오늘 많이 힘들게 운동해서 기분이 조으네요 ㅎㅎ

어젠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한 기분이 안들어서

찝찝했거든요-_-;;; 응가후 처리 안한기분...

주말을 앞둔 오늘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점프스쿼트, 버피를 도와주는 애증의 에어로빅스텝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