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반복해도 질리지가 않는 게임이네요!
혼자 할때랑 유저분 만나서 같이 할때랑 또 다른 느낌이구 ㅠㅠ
저니 처음 깰땐 싱글플레이처럼 혼자 했거든요.
처음인데다 지하 갔을때 진짜 무섭고 깜놀하기도하고 ㅜㅜ 외롭기도했는데...
두번째 플레이할때 유저분을 만났을때의 그 반가움과 설레임이란!
같이 플레이하니까 외롭지도 않고 재미가 두배! ㅎ_ㅎ
근데 여러번 플레이를 하다보니 저와는 다른 흰로브를 입으신분이 계시더라구요.
신기해서 검색해보니 트로피100을 획득하면 된다길래 도전!
공략을 보고 하는건 너무 쉬운거같아서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녀봤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ㅠ
그때! 다른 흰로브입으신 분을 만났는데 정말 친절하게 이것저것 알려주시더라구요!
대화는 불가능하지만 머리위로 빛을 쭁쭁 띄우며 절 여기저기 대리고 다녀주셨어요.
공략없이 어찌 찾으라고 이런데에 숨겨뒀을까 싶은 곳도 많고 신세계였어욬ㅋㅋ
게임의 끝에 다다랐을때 모래위에 하트도 그려주셨음 ㅠㅠ♡
완전 친절하신데다 하트까지ㅠㅠ 완전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트로피 4개나 획득!!
나도 흰로브 입게되면 다른 초보자분들 여기저기 가이드해드리고 하트도 그려드려야겠음 ㅜㅜ 감동 쩌렁!
이제 트로피 하나만 획득하면 흰로브를 입을수있는데...
이건 공략을 보고 해도 깨지질않아.... 하... 왜죠...?ㅜ
저니 안해보신분들 꼭하세요! 두번하세요!
전 다시 흰로브를 얻으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