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의 운전이라는게 평균 15~20분 길어봤자 한시간 하루에 10대 정도 운전 허락된 주행코스는 손님의 집으로 가는 최단코스뿐 차의 퍼포먼스를 느낄수있는 고rpm 풀악셀은 허락해줄 오너가 있을리 없음 내차에 대리기사가 그러면 바로 내리라 할거임 비교를 원하는 차를 골라탈수 없음 무엇보다 같은 차라도 주행거리 튜닝 관리에 따라 전혀 다른 차를 타는느낌이 들때도 있고... 그리고 대리운전할때는 초긴장상태로 방어운전하느라 차를 평가할 여유도 없네요 사소한 사고가 나도 상대방 10이 아닌이상 일주일 힘들게 일한 돈이 날라가니까요 글쎄요 저는 이런 상황에서 감히 어떤 차종을 평가하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콜로세움 열고있나요? 투잡뛰느라 피곤하네요 이만 도망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