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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오래전에 롤 처음할때 느꼈던 공포의 챔프들
게시물ID : lol_385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rti
추천 : 4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25 16:46:59
1 - 카사딘
렙 한 10쯤에 만났는데 혼자서 막 순간이동하는데 그때마다 우리편 한명씩 죽는거임 ㅇㅇ... 졸라 무서웠씀 난 공포에 떨며 도망만 다님
 
 
2 - 자르반
얘도 10몇때 무시무시함을 느꼈던 챔프인데 깃발 꽃고 창으로 날아오면 붕뜨잖슴? 그 후에 개처럼 처맞처맞 하면서 죽어나가서 무서움을 느낌
 
 
3 - 트린다미어
완젼 땡초보일때 만났는데 얘가 딸피일때 궁을 뙇! 하고 썼음 근데 !?? 뭐지!!? 피가 분명 개딸피인데도 안죽는거임!?
게다가 저 딸피로 날 마구 치고있어!? 난 당황해서 다른 스킬도 마구 썻지만 안죽는거임!!?
난 공포에 떨며 쥬겄음
팀원들 한테 물어보니까 쟤 궁쓰면 5초동안 안죽어요 라며 설명해줬는데 난 속으로 뭐 저런 씹사기개사기막장사기 챔프가 다있지??? 라고 생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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