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앤초비를 우려낸 육수로 맛을 내고
우리집 66년 전통 수석 주방장이 손수 빚은 비프 번과
100% 순수 우리나라 라이스플라워로 뽑아낸 떡을 함께 끓인 할아버지표 떡국과
이것도 마찬가지로 우리집 66년 전통 수석 주방장이 직접 맛을낸 갈릭소스로 양념해
한달간 숙성시켜 핫한 맛과 강렬한 레드의 색감이 예술인 할머니표 김치와
달걀노른자와 샐러드유, 식초, 소금, 설탕 등으로 맛을 낸 소스에 버무린 튜나를 먹었어요.

아, 참고로 튜나는 여러분들도 다 아시다시피 바다에서 온 건강으로 유명한 D사의 옐로우 캔시리즈랍니다.

근본도 알 수 없는 크림소스파스타 같은 서민음식, 저는 절대 못먹겠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저녁 뭐드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