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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인천공항 2000명 보안요원, 모두 비정규·일용직"
게시물ID : sisa_657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0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6/02/01 11:30:51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비상대책위원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폭발물 의심물체와 아랍어 메모가 발견된 것과 관련, 1일 "대한민국 제 1의 관문인 인천공항이 뚫렸다"고 정부를 질타했다.

그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 회의에서 "그럼에도 새누리당은 청탁정치, 청탁입법에 몰두해 자신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을 위한 법만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천공항에는 2000명의 보안요원이 있지만, 모두 파견직·비정규직·일용직 근로자"라며 "저임금, 고용불안으로 사기가 저하돼있었고 업무 전문성이 떨어지는데, 이런 부분이 다 연결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세월호 참사 당시에도 저임금 고용불안의 근로자가 배를 몰았고, 침물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201_0013871840&cID=10201&pID=10200
출처
보완
2016-02-02 0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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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뉴시스] 표창원 "인천공항 2000명 보안요원, 모두 비정규·일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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