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여기게시판 맞죠?

ㅎ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꿈에서 가족들과 식당만가면 전쟁이나서 끌려가요 ㅠㅠ
심지어는 꿈에서 식당에서 재밌게있는 장면이 나왔을때 짜증이 올라왔던때도있었구요.
그날도 예외없이 끌려가서 철모쓰고 총들었습니다.

바로 어저께...
또 꿈에서 가족들과 식당같은곳을 가는꿈이었네요.
근데 어이없이 이번에는 낯설고 익숙치않은 공군 풍경이 나오더라구요.
마치 가위를 익숙하게 눌리듯이 나혼자 생각했죠.
와 공군은 이렇구나...

자연스럽게 비행기로갔어요.
타도되겠지? 탔더니 키가꽃혀있는거에요.
그래서 냅다 돌려서 날았죠.
이때부터 3인칭시점으로 바뀌더니 마치 오락을 하는것처럼 하늘을 맘껏 날았어요.
한참 날다가 뒤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에 날개를 맞아 내 비행기가 추락하고 나는 컴퓨터에서 일어나 도망을 친것까지 기억이나네요.

로또사야하나요? 전문가님들 해몽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