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sen.mt.co.kr/article/G1110607556
디즈니에서 자기네 프린세스들을 어벤져스 스타일의 슈퍼히어로 팀으로 뭉친 이야기를 만들려고 계획중이라고 하네요.
타이틀은 '프린세시스(Princesses)'
각본은 니르 패니리, 제작은 로렌스 그레이, 현재 감독을 찾고 있다고 하네요.
하긴.. 과거 공주들은 좀 몰라도 요즘의 디즈니 프린세스들은 다들 한가닥씩 전투력이 있으니....
일단 인어공주의 애리얼은 변신능력 + 물속에서 자유롭게 이동.
벨은 공돌이 기믹으로 메카닉 쪽 포지션 맡으면 되고.
뮬란은 격투술의 달인
라푼젤은 힐러
메리다는 궁병
거기다 엘사는 제대로 된 냉법사 + 소환술사....
이거 모아놓으니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