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이즈 택시기사가 콘돔 안끼고 성관계한 여자들의 속옷,팬티사진이
뉴시스에 나왔네요. 대략 눈으로 보니 한 100벌쯤 되는거같은데 아닐까요?
난 이게 에이즈와 더불어 무분별한 성 향락문화에대한 천벌이라 생각해요
네티즌들이 개신교에 대해 거부감 갖는 이유가 뭘까요? 아마 한두번쯤은
인터넷에 “하나님 사랑한다”는 글 올려보신 분들은 쉽게 공감하실 거예요.
육체의 본능을 제어하란 탓도 있겠지만 그것보단 개신교의 이미지 때문일
거예요. 개신교가 하나님을 섬기지않고 갓,므니(사65;11)신을 축복이라는
교묘한 이름으로 위장해 섬기기 때문일거예요. 난 알아요. 왜 네티즌들이
하나님이란 단어 자체를 꺼려하는지를, 개신교에서 쓰고있기 때문일검다.
왜 그들이 우리를 개독이라 부르는지도 알아요. 한국 110년을 천주교와는
달리 서민, 즉, 기독교에서 말하는 아벨세력, 양무리의 편이 되지아니하고
카인의 편에서서 그들과 함께 죄(창4;7)짓는 생활을 해왔기 때문일거예요.
그러니까 교회는 다니지만 이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잡은자 사탄,
독재자를 따르며 ‘불순종의 아들들’과 어울렸던 거지요(엡2;2) 잘 아시죠?
성경의 모든신과 모든 우상들이 니므롯 독재자숭배에서 나왔다는 것을요.
그래서 천주교는 ‘이세상 주관자’들인 카인에 맞서 아벨을 지켜왔던거죠.
아! ‘김수환 추기경님 얼마나 위대’합니까? 앞으로 천주교가 그의 영예를
지켜낼수 있을까요? 혹, 개신교처럼 그들에게 ‘절(경배)’하지는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