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법이 체계화 되어있지 않고
법과 질서가 아닌 사람들을 통제하는 방법을 찾을때
가장 효과적인게 종교가 아니었을까 싶은데요.
또한 악의적으로 사용하면
누군가의 재물이나 마음에 안드는사람의 숙청에
신을 들먹이며 마음껏 휘둘렀을꺼에요.
일식 월식, 코로나, 자연재해 등 신의 노여워했다고 제사장이 떠들면
이게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오오 그렇구나 오오 하면서 떠받들던게
사람 죽이고 재물빼앗고 이렇게 되었겠죠.
대표적으로 마녀사냥이 있겠죠. 돈많은 과부 마녀로 몰아서 죽인뒤 전재산 약탈했잖아요. 마녀가 실제로 있었을리도 없고.
그와중에 물론 신의 뜻은 그런게 아니다! 라면서 옳은방법으로 사용한 사람도 있을것이고요.
그냥 자연스러운 사회적인 현상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러다가 법이 생기면 항상 종교와 대치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