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517632.html 6군단 소속 부사관
“집회·결사의 자유가 없는 것이야 이해하지만, 뭔가를 자유로이 들을 권리도 없다는 말은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나꼼수’가 북한과 관련된 것도 아니잖습니까? 아무리 군인이라지만, 제 귀가 언제부터 나라 것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휴대폰을 검열받은 뒤 서류에 서명하는데, 아무리 군인이라지만 너무 치욕스럽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지휘관들인 장군들이야말로 정치적인 판단으로 부하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