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이 달라진 것 같아요.
솔직히 2012년 대선만 하더라도 갑자기 나온 외부인사 비정치인 느낌이 강했는데 3년만에 정치적인 자신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신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 당대표나오신 것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당내 입지도 확고해졌고 사실 그전에는 정치인생이 없었기때문에 특전사나 참여정부 이야기말고는 스토리가 없었는데 이제 스토리도 정말 많이 생기셨네요.
그전에 문재인과는 느낌이 참많이 달라요.
야권 더불어민주당의 뿌리같은 느낌?
3년간 참 잘해오셨습니다 대표님.
그 정 반대인 안철수와 비교해보면 문재인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바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