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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79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짐승뽀삐★
추천 : 1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24 16:53:44
어제 차였네요. 아..2번 헤러지자 했을때도 잡았는데
3번째는 결국 맘을 돌리지 못했네요..
자기가 먼저 호감표현했고 점점 좋아져서 고백했더니
유학가는데 괜찮냐고..겨울에 올건데 참을 수 있냐기에
괜찮다고 사귀자 그러고 20일 만나고떠나보내고..
50일 동안 타지생활 힘들어하는 여친 달래주고 투정
받아주고 짜증 받아주면서도 참아보려했는데...
겨울에 못올것 같다더니 자기는 8개월 못참겠다며
헤어지자네요..아 처음엔 화가 나더니 이젠 허무하고
슬프네요....처음에 좋았던 기억말곤 카톡과 보이스톡이
전부인데...아 니말대로 나 바본가보다..아직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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