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시절 반에 오목이 유행해서 자주 했었는데요, 여기에도 깊은 세계가 있더라구요.
대중성이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전문성이 없어보였는데 의외로 많이 연구가 되어있고 룰도 다양하고 세계대회도 열리고 있어요.
이래저래 공부하고 하다보니 일반 대중 상대로는 별로 지지 않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흥미가 떨어지네요.
몇 년 전엔 노력해서 입단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었는데요ㅋㅋㅋㅋㅋ
뭐 어쨌든 간에, 저도 좋은 실력은 아니지만 오목 잘 두는 법을 써보고 싶어졌어요! 관심 가져주시는 분이 많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