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정당이 원내에 진입한지 10년이 조금 넘었는데
그 기간 동안 간판 스타는 노회찬, 심상정이네요.
물론 권영길, 이정희, 유시민 등도 있었지만 자의, 타의에 의해 정치를 떠난 상태고
노회찬, 심상정 두 분이 좋은 정치인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당선 가능성이 있는 선거만 있으면 늘 저 두사람이 차출되거나 차출론이 나오니...
심상정이야 일산에 계속 있으면서 경기도 지사 노렸던게 전부지만
노회찬은 노원 서울시장 노원 동작..이번에는 창원..
이제 저들도 60가까이 됐는데
물론 정치인 나이 60은 절대 많은게 아니지만
노회찬, 심상정 급의 진보 스타가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