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 참석한 ‘재판 개입’ 申대법관 촛불 재판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신영철 대법관(오른쪽)이 12일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해 앉아 있다. <강윤중기자> ㆍ경찰 ‘상습 시위꾼’ 전담 수사대 100여명 가동 ㆍ작년 채증사진·IP기록 수집 검거 나서 ㆍ아고라 등 시위글 게시자도 출석 통보 용산참사 추모 도심시위에서 발생한 경찰관 집단폭행사건을 계기로 상습 시위꾼 검거에 나선 경찰이 지난해 촛불시위 참여자로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인터넷 다음 ‘아고라’ 등에 시위 관련 글을 올린 일부 네티즌에게 이미 출석통보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제2의 촛불 막기’ 수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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