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진짜가 나타났다2 게스트는
파파이스와 마찬가지로 박주민 변호사였네요.
정말 비례로 가야할 분이라고 느껴지네요.
국회의원의 존재이유 입법.
그것을 가장 잘할 인물이라고 느꼈습니다.
실제 이번 영입된 20명중에 더민주 비례 당선 안정권을 15명정도 보고,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많으면, 6명에서 3명정도 밖에 안된다는군요.
문대표님이 인재를 영입하면서, 아무것도 약속한 것이 없다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당한 분들도 대단하고, 문대표도 대단하고..ㅎㅎ
불출마를 조건으로 영입된 인재도 있고, 비례를 거부하고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인재도 있지만..
나머지는 지역구 출마를 해야한다는군요.
영입된 인재들 하나하나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영입된 인재들을 보면서, 쉐도우 캐비넷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차기 집권을 대비한.....
이번 비례로 가야할 분은 많고, 자리는 부족하고...
누구는 대놓고 비례달라고, 냄시풍기는 인간도 있고...
쩝..
잘풀어나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게스트에 대해서, 엄청 기대감을 주는데..
방송 말미에, 정청래 의원이 자신이 인재섭외 위원장이라고 말을 던지는걸로 보아....
선대위원장이신 김종인은 바뻐서 아닌듯 하고...
설마..일반 당원으로 돌아가신 그분일까하며,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