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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자 먹고다닌 것들 올려봅니다.
게시물ID : cook_64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동루니
추천 : 11
조회수 : 134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10/24 10:07:11
혼자먹으러 다니는게 어때서요?
맛있는걸 혼자먹으러 다니면 값도 싸고 좋아요. 비싼것도 맘대로 먹을수 있고
내 스케줄에 맞출수도 있고, 뭐하러 구질구질하게 남이랑 시간을 맞추나요 ㅋㅋㅋ
평소에 친구들 만날떄는 김밥나라를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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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 있는 뽀뚜루까아저씨
가격 싼 부페 입니다. 메인 시키면 조그마한 샐러드바 이용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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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뚜루까 아저씨의 메인메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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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 잇는 토마토아저씨 뉴욕 스테이크
뜨거운 돌판에 저 고기 올려서 썰어서 먹는겁니다.
아주 그냥 입에서 고기가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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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 있는 엘린이라는 돈까스랑 짬뽕 전문점 해물돈까스 입니다.
저 조개살 발라먹는데 힘 다 뻅니다 ㅋㅋㅋ 발라도 발라도 끝없이 나오는 조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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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동일한 곳의 샐러드돈까스입니다.
메뉴가 두개라는 얘기는 두번 이상 갔다는거겠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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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엘린의 메뉴 중 하나인 왕돈까스입니다.
정말 왕 입니다. 정말 큽니다.
그리고 여긴 맘에 드는게 소스가 따로 나옵니다.
탕수육도 찍어먹기파인 저에게는 돈까스 튀김의 바삭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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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엘린의 해물짬뽕 메뉴입니다. 국물이 개운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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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라이라이라는 중국집의 라조육입니다.
라조육 참 많이 먹으러 갔었습니다만, 언젠가 한 일주일정도 휴업 하더니 다시 가봤더니 맛이 바뀌었더라고요
주인이 바뀐듯 합니다 ㅠㅠ 예전이 더 좋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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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아르망이라는 레스토랑 등심스테이크입니다.
처음엔 저 소스가 참 색다르고 맛있었는데
몇번 가보니 질리더라고요. 그리고 소스 넘 조금 줘요 ㅠㅠ
TGI 스테이크 참 좋아하는데 근처엔 없고 영등포역 TGI처럼 혼자 막 들어갈만한데는 없고 하다가 가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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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상호명은 기억이 안나는데 여튼 위 아르망 근처 닭갈비집입니다.
치즈닭갈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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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식육식당입니다.
원래 소고기나 스테이크를 좋아하는데요.
맛도 맛이지만 기운없고 할떄 소고기를 먹으면 힘이 나더라고요!!!!!!!!!!!!!!!!!
직장을 옮겨서 전남으로 왔는데
위메프에서 근처에 소고기를 싸게 판다고 해서 달려갔습니다.
부위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100g당 7~8000원 하네요.
한우라고 하는데 맞는거 같네요. 소고기를 자주 먹어봤지만 차이가 있더라고요
한우는 구이용, 호주산은 스테이크용, 미국산은 쓰레기
이상하게 한우나 호주산을 먹으면 힘이 나는데
미국산은 스레기인가봐요. 전혀 힘이 안납니다.
 
 
 
혼자먹는거, 절대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저는 왠만하면 사람 붐비지 않는 곳으로 갑니다.
이유는 자리 며터지는데 혼자 상하다 떡 차지해 있어서 새로 들어오는 손님 못받으면 점주분한테 얼마나 미안하겠어요?
그래서 전 혼자 갈때는 붐빌 시간인 점심-저녁시간을 피해 2~3시나 7~8시 정도를 애용 합니다.
그리고 딱 1인분 기본만 시키기 보다는 추가로 뭐 더 시킵니다
예를들어, 소고기 저거 사가지고 가면 고기 다 먹고 냉면 추가로 시킨다거나요
아유 이 글 쓰는 도중에도 갑자기 소고기 맛이 떠오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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