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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시에 여성분들의 최소한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게시물ID : military_65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고딩나라
추천 : 5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09 23: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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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단계적 여성징병제를 주장합니다.

급작스럽게 여자들을 징발하게되면 기반시설도 부족하지만

여성들에게도 이 조치는 당황스럽겠죠.

우선 19세 이상~35세 이하 여성 신체검사뒤에

기초군사훈련 조치가 필요합니다.

기초군사훈련 보직에 따라 5주~8주 수료후 예비군 동원훈련도 4년 받게 해야겠죠.

예비군훈련 이후 여성징병제 여론이 활성화되면 그때 다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할수없다면 한국에게는 전시에 2가지 위기가 찾아오게 될겁니다.

1. 여성의 잉여전력화 및 보호대상으로 변화.
=> 대다수의 여성이 기초군사훈련도 받지 않는 상황에서 전쟁이 발생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할경우 강원도 및 최전방에 미사일 400발 발사. 절반이상 한국군 사망.
이경우 현재 약 63만인 병력이 30-40만밖에 사용을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여성분들은 자기가 어딜가야되고 뭘 해야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전쟁이 발발하게되면
한국군이나 집안에 예비군 혹은 징집대상 남성에게도 불안감을 가지게 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내, 어머니, 어린 아들, 딸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죠.
여성예비군교육이 될경우는 여성도 자기 역할 및 유사시 최소한의 대비를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징집대상 남성/예비군도 불안감을 여성예비군화로 최소한으로 잠재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북한군은 남/녀 북한 성인인구를 총력전에 동원할수 있지만 한국은 동원 할수가 없다.

한국군 63만명. 예비군 약 297만명 수준
북한군 119만명. 예비군 약 648만명 수준으로 추정.

한국군은 선제타격이 현재상황에서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북한의 기습 미사일 포격시 
실제 운용할수있는 한국군은 더 줄어들게 될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면 무엇이 필요한가 ? 예비군입니다. 예비병력을 총동원 할수 있다면 기습공격에도
병력의 일부 손실은 있겠지만 충분히 방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지금 김정일의 장남도 암살할정도로 제정신이 아닙니다.
이미 김정남의 아들인 김한솔도 암살타겟이라는 소리가 들릴정도 입니다.
현재 북한주민의 북한탈출은 이전보다 점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어느 정치인도 여성표를 잃을까봐 이부분을 언급을 못하고 있지만
현재 제일 시급한 문제가 '여성예비군' 입니다. 
지금 논점에 올려서 아무리 빨리 진행되더라도 최소 2-3년 걸리겠죠. 하루라도 빨리 시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박,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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