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24 흔녀입니당.. 168cm에 64kg.. 요새 기준으로 뚱녀.. 살을 빼고 싶어도 이죽을 놈의 식탐이 너무강해서 이것만먹고 이것만먹고 하다보니 이지경까지 왔습니다. 뚱뚱하다고 남친에게도 차이고.. 화나서 또먹고.. 직장 상사도 대놓고 말은 못하지만 이제 일이 편해졌냐며 올때보다 많이달라졌다고 한마디씩 내뱉습니다.. 사람들이 그럴때마다 진짜 살빼고 싶지만 정심차리고 보면 또 먹고 있는 한심한나.. 진짜 죽고 싶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충격먹어서 맘잡고 다이어트 할수있게 시원하게 욕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