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대 총선에서 울산 남구 출마를 선언하신 무소속 송철호 후보입니다. 


2002 지선에서 울산시장 민주노동당 후보로 나와서 아쉽게 낙선했고 19대 총선에도 중구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해서 낙선하신 분입니다. 


이외에도 총선이나 재보궐선거에 수차례 출마하셨지만 여당 지지도가 높은 울산인지라 번번히 낙선하셨죠. 하지만 이번에는 꼭 당선되시길 바라고 총선 전에 영입하지 못해도 총선이 끝난 후에도 꼭 영입을 했으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정의당에서 송철호 후보를 영입해서 북구에 출마하는 조승수 후보, 울주군에 출마하는 더민주의 정찬모 후보와 함께 울산에 야권연대 바람이 몰아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