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게는 첨이네요ㅎㅎ

전 29살 잉여남입니다ㅠ

제목 그대로 일을 그만뒀어요..원래 이동통신쪽에서

일을 했는데..다른말로 폰팔이죠ㅎㅎ

전역하기전에도 했고 전역한후에도 했었죠..

근데 아시다시피 그쪽일이 양아치짓을 좀 해요..

직원들은 손님한테..사장은 직원들한테ㅋㅋ

먼가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어쩔수없이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맞지 않는 옷을 처음 입었다고 계속

입고 있는 느낌..?

네! 그래서 때려쳤습니다!ㅋㅋㅋㅋㅠㅠ

막막하긴 하네요...

삼촌이 용접공이신데 삼촌밑에서 용접일을 배워볼까..

아니면 제가 하고싶어했던 가구만드는 일을 알아볼까..

둘중에 고민중인데..솔직히 두직업다 아무 정보가 

없어요...ㅠ 

오유분들께 여쭤보고 싶은건 앞으로 비전을 봤을때

어떤게 더 나을까요..? 앞으로 결혼도 해야하고..30살

되기전에 제길을 찾고 싶습니다...ㅠ

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