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의당이 새벽을 달렸습니다. 심상정 상임대표는 오늘 노량진 고시촌을 찾았는데요, 그곳에는 고단한 청년들의 삶이 새벽부터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정의당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월요일에 공공운수노조와 간담회를 진행한데 이어, 오늘은 금속노조 지도부들과 만났습니다.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정기적인 협의 체계 마련과 정책협의회 추진에 의견을 모았습니다.
경남도당은 23일째 아침 캠페인을 이어갔습니다. 쉬운해고 반대, 지역 건강보험료 인하, 휴대폰 기본요금 폐지 등 정의당의 정책을 알리는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시당은 어제 <땀방울 켐패인단> 발대식을 열고 이틀째 양대지침 무효화 범국민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어제 광화문에 이어, 오늘은 영등포역 앞에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한편 정의당은 내일 정책자문기구 '정의구현정책단'(가칭, 단장 정태인) 발족식을 갖고, 명실상부한 정책정당의 면모를 갖춰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정의당의 민생대장정은 내일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