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친구랑 코코이찌방야에 갔는데
항상 하야시오므라이스를 먹던 친구가 쌩뚱맞게
까르보나라를 도전해보겠다고 해서 시켰는데
왠걸 ...! 기대이상이더라구요...
크림소스가 많지않고 되직한 편은 아닌데
고소하고 감칠맛나는?
면발은 파스타 전문점들처럼 푹 익혀서 퍼진 그런 느낌이 아닌
약간 꼬들꼬들한 버터에 볶은 듯한 면발 느낌이었어요
특이했는데 맛있더라구요
카레집에서 의외의 맛에 감탄했어요 ㅠㅠ
집에서 이런느낌으로 어떻게 비슷하게 만들어보고 싶은데
레시피를 알고싶네요 ㅜㅜ 아시는 분 있을까요...
(사진은 다른분 블로그 포스팅(http://blog.naver.com/any0203/50180659561)된걸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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