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격하게 적은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근데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1. 자기 플레이를 먼저 성찰해봐라.
2. 걔네들은 원래 그렇다 다른애들한테도 욕한다.
상대가 여자라서 여자한테 먹힐 욕을 하는 것 뿐이다.
3. 꼬우면 그냥 게임을 하지 말아라.
4. 성희롱 하는 애들은 몇십번에 한번 만날까 말까 하다.

꼭 현실세계에서 직장 상사에게 성희롱 당해서 괴로워하는 동료에게 아래와 같이 말해주시길 바랍니다.

1. 네 업무 능력을 먼저 성찰해봐라. 일 못하는데 욕먹는건 당연하지 않느냐.
2. 그 양반은 원래 다른 사원들한테도 다 욕하고 못살게 군다. 너가 여자니까 특히 너 기분 나쁘라고 그렇게 욕한 것 뿐이다.
3. 그렇게 힘들면 그냥 직장 관두지 왜 다니고 있냐?
4. 그 양반이 원래 그런 양반이 아닌데 그러는거 나도 처음 봤다. 그냥 넘어가라. (혹은) 이 큰 회사 수천명 중에 저런 인간 딱 한명 보지 않았냐. 그냥 넘어가라.


다~~~~~~~~~ 논점 흐리는, 거지같은 변명들입니다.

분명히 문제점이 있고, 그걸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거기다 대고 찡알 대지 말라 너가 너무 과한거 아니냐 이러는 거에요.

당신이 익숙해진 범죄현장이라고 해서 그 죄가 가벼워지는 건 아닙니다. 다들 너무 둔감해진것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