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 민족주의 성향의 <환구시보>는 27일 ‘(대북) 제재, 단호해야 하지만 북한 민생에 타격을 줘선 안 돼’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한국은 중국의 북한 제재 문제에 관해 너무 임의로 나아가면 안 된다. 특히 사드 시스템을 갖고 중국을 ‘압박’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어 “한국이 사드를 배치하면 중국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고 중국과 한국 사이의 신뢰를 엄중하게 훼손할 것이다. (한국은) 그로 인해 생기는 대가를 감내할 준비를 해야 한다”는 ‘위협성’ 주장까지 했다
일개 신문에서 조차 저런 저열함을 드러내는것 보니 아직도 내정간섭하던 조선시대인줄 아나 봅니다.
닦으네가 열병식 참여하고 언론에서 친중 기사 내보내고 중국자본 중국자본 유커 어쩌고 저쩌고 하도 빨아재끼니까
자기 아랫것으로 보다가 북핵으로 사드 카드 꺼내니까 바로 이빨 드러내는 거지요.
아마 북한 망하면 바로 군대투입해서 먹으려고 할 놈들입니다.
십몇여년 전부터 고구려 역사가 자기것이라고 우기는 이유가 한반도로 진출하기 위한 밑밥을 깔았던 거지요.
나라에 힘이 없으니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네요. 씁쓸합니다.
-한줄요약 : 내 본진에 미사일터렛 박겠다는데 자기뮤탈뽑고 있으니 터렛박지 말라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