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시 20분쯤 끝난 게임 이었습니다 62분짜리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친구랑 봇듀오로 랭겜 2인큐를 돌리고있었습니다 저는 소나 친구는 케이틀린 미드는 아리 탑은 다리우스 정글은 람머스였고 적팀은 룰루 코르키 미드 니달리 탑 잭스 정글은 아무무 였습니다 초반싸움은 ,, 그야말로 개망,,, 탑에서 잭스는 7킬 2뎃이고 미드 니달리는 9킬에 봇에서 콜키도 4킬이고 ,,, 거의 완전망했습니다 용도 거의 다뺏기고 타워도 적팀 미드 1차하나 밀려있을때 우리는 1차다밀리고 미드는 2차까지 밀린상황 ,,,, 저는 그냥 미친듯이 와딩만했습니다 팀전체 스코어가 9킬 22이뎃 이었나 그럴겁니다 중반쯤이 ,,,,여기서 저랑 제친구는 끝까지 해보자고 하고 팀분위기는 그만하자였습니다 이때부터 다리우스는 탱템으로 갈아타고 저희팀 모두 타워 카바하기 바빳었죠 우연히 한타1번을잘해서 바론을 먹게됩니다 그래도 상황은 완전 최악이었죠 결국 저희는 억제기 3개가 다 밀리고 쌍둥이타워까지 밀리게됩니다 여기서 저희팀은 1명씩 살아나오며 겨우막습니다 제가볼때 여기서 적팀이 방심을하고 넥서스를안치고 저희를 가지고 놀다가 겨우 죽이고 막아냇습니다 상황은 최악이었죠 거의 미니언막기 게임이었어요 저는 우리 기지 주위에 와딩을쭉하고 그나마 근근히 막아내고 있었죠 게임 포기상태였어요 이길수가 없었지만 억제기 나올때까지만 버티자하면서 버티면서 우연히 계속 잘라먹었 어요 이때부터 단결 엄청낫죠 람머스도발 다리우스의 아리와 원딜보호 저도 역시 잘큰 잭스한테 궁박고 슬로우걸고 이렇게 잘끊어먹고 억제기가 다생기고 바론을 먹습니다 그뒤로 한타저희가 다이기고 또다시 바론을 먹습니다 그 기운을 몰아서 미드 쭉밀고 게임 을끝냇습니다 중간에 너무 생략된이야기가 많네요 ㅜ
암튼 쓰리억제기 쌍둥이 밀린상황에서 멘탈잡고 끝까지 으쌰으쌰해서 이겨서 정말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ㅜ 초중반 똥싼 다리형한테 제가 계속 응원하고 우리팀원들 한테 다리모라하지말라고 응원하자고 하고 그랫거등요 극후반 조합도 우리괜찮았고 와 정말 감동입니다 ㅋ 이맛에 롤하는거 같네요 아 기분너무 좋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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