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 남자입니다. 쩨가 좋아하는 한 여자가 있어서 너무 마음이 궁금해서
실례지만 아이디를 빌려서 오유 여러분들깨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좋아하기 시작한건 작년 11월부터 구요,, 같은 학년 . 저는 복학생 그녀는 저보다 2살 어린 학생입니다.
그냥 항상 같이 공부하고, 관심사도 비슷하고 열정도 둘다 너무 좋아서 같이 공부하고 다니고, 같이 놀러다니다가
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는데요..
제가 고백을 해서 차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좋은마음에 몇번이나 고백을 하였지만 차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껴지는 감정은,, 그렇게 싫어하는 감정은 아닌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겨울벙헉 동안앤 통화를 하면 1시간 가까이 통화도 했었고, 저번학기중엔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도 저를 챙겨준적도 여러번 있구요,
이번학기에는 자신은 실무 경험을 쌓는것이 좋겠다며, 휴학을 한 상태구요,,
둘이서 함께 있으면 주변에서 정말 사귀는거 아니냐고, 정말 사귀는것처럼 행동을 하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괜시리 부담을 주는게 아닐까 싶어서 끝맺음을 확실히 하려고 연락을 끊어도 봤지만, 그녀는 얼마뒤에
그냥 사소한것으로 먼저 톡을 걸어와요.
허나 지금은 전화를 하면 피하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연락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하면
뜬금없이 또 톡이 날라와요.
열번 찍어 안넘어간다는 나무 없다. 라는 말을 생각하며 어떻게든 잘 되고싶지만. 그녀가 정말로 싫다면
저는 충분히 마음을 접으려고하지만. 수상한 점들이 너무 많아요..
싫은 티라도 내면 딱 불편하게 안하고 끊으려고 하지만, 싫은티를 별로 안내는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포기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혹시나 기대를 하고 계속 옆에서 챙겨주며
지내봐야 하는걸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엇어요. 그런데 정말 편한 오빠라고햇엇어요.. 다른사람 앞에서는
이렇게 편하게 못대한다고 이야기도 했었어요.
글솜씨 없는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