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스티커. 말그대로 봉인해서 중간에 손 탔는지를 알수있는 중요한 스티커.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면 스티커와 투표함개방과는 전혀 상관없음을 알 수 있음.
그냥 쓰레기통 뚜껑따듯이 들어 올려서 연것임.
스티커는 뚜껑에 원형그대로 부착 ㄷㄷㄷ
한마디로 그냥 상자떼기에 불과하다는 뜻.
아무나 열고 안에 내용물 빼내고 미리 준비한 조작 투표를 넣고 닫아도 전~~혀 표시가 나지 않게 만들어 놓은것임.
더군다나 투표함 안에 들어가는 용지엔 일련번호도 없음.
절취해 낸 종이에만 있을뿐 정작 투표함 안에 들어가는 용지엔 일련번호가 없다는 것.
그러니 투표함 회수후 개표소로 가는 차안에서 봉인하나마나한 투표함 열고
새누리당 후보에 기표된 투표용지를 대량으로 집어넣어도 국민은 우린 알수가 없음.
검증할수 도 없음.
투표함도 저렇게 맘대로 열고 닫게 만들어 놓은건,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임.
투표함을 제작하고 소유하고 있는 주인은 당연히 선관위..
저런 의심스런 투표함을 의뢰하고 제작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선관위는 국민의 의심을 피할 수 없으며
공정선거를 표방하는 국가기관이 부정선거에 앞장서고 있는 꼴.
공정선거관리의 의지가 있느냐의 문제는 차치하고
나아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권력을 가로챌수도 있다는 점이 가장 무섭고 두려운 일.
기표용지와 투표함봉인의 투명성이 확보 되지 않는 한
이번 선거도 희망은 없음.
문재인님을 존경하면서도 한편으론 답답한게
이런 문제에 관해서는 전혀 무반응 이라는 것임.
성정이 정의롭고 올곧은 분이셔서 작금의 대한민국에서 대놓고 부정선거를 하리라고는
상상조차 안하시는건지...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인 투표.
이 투표조차 저들의 손아귀에 놀아난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암담합니다.
투표용지 보관기간이 2년이던것을
새누리가 한달안에 폐기해도 된다는 법안을 만들고 통과시킬 동안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저들은 증거인멸 작업을 이명박정권부터 근 7~8년동안 해오고 있건만 야당은 팔짱만 끼고 앉아있는 꼴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