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볼펜 한 자루로 실수 없이(...) 그린 그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카넬리안(본명 엔도 나오)의 그림입니다.
근데 이 사람이 일러스트 맡은 게임치고 재미있었던 게 얼굴없는 달 하나뿐이란 게 함정.
야미와 모자와 책의 여행자도 볼만했지만...
토니의 별명이 B급 게임의 전설이라면
카넬리안은 B급 게임의 구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