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뭐 공부하라는 말은 거의 한적이없음

하지만 하지말라고 제한하는건 많았음

아직도 기억나는건 어릴때 친구생일파티가서

애들 다 자고간다고할 때 하지말라고하고

이사갔을때 내 방 가구 놓는 위치도 맘대로

못하게하고...  왜 안되냐고 물으면 그냥

안된다고하고 진짜 사소한건데 사소한거라

더 생각이나고... 하..  진짜..  

그냥 다 싫고... 

내가 나는 맞는건지...  내가 원하는데로


살고있는건 맞는건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