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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계약하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car_35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shKim
추천 : 7
조회수 : 117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21 14:23:56
안녕하세요 오유를 엄청 열정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눈팅은 꼭 하는 Josh Kim 이라고 합니다^^

제가 정말 자동차를 구매하려고 얼마나 고민하고 또 고민을 했는지...

차게 유저분들 께도 조언도 구해보고 이렇게 저렇게 고민도 하고 또 시승도 해보고 결국 어제 오후에 계약하고 왔습니다^^

계약하고 오니 언제 차가 나올까.. 기대가 되서 잠도 안와서 지금 이곳 시간으로 새벽 1시 13분까지 설레서 잠이 안오네요..^^

애초에 도요타 캠리, Rav4를 고민하다 아무래도 그냥 세단으로 가야겠다 결정해서

그다음 캠리, K5, 제타 이렇게 고민하다 결국엔 .....

328i로 결정하고 계약하고 왔네요..^^;; 고민하고 고민하던 후보중에선 안나오고... ㅎ

여러가지 다 시승해보고 왔는데 제타의 경우는 좋지만 잔고장이 많다는 말들이 너무 신경쓰여서 일단 패스.

K5의 경우는 옵션이 많고 좋은데 시승을 한 후 생각이 바뀌어서 패스.

그러다가 캠리를 시승을 하러 갔었드랬죠. 트림은 SEv6 . 음.. 일단 밟는대로 쭉쭉 나가는건 있더군요. 그냥 욕심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V6를 골라야
겠다고 애초부터 결정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차의 크기가 맘에 걸리더라구요.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25세 한국나이 27세 이다보니 중형차를 타고 다니기에는 조금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도요타 딜러샵 옆에 바로 아우디와 BMW딜러샵이 있었는데!!!!!

발길이 이끄는 대로 BMW딜러샵에 들어갔습니다. 가자마자.. 시승시작... 일단 128 컨버터블, 328i, 335i, M시리즈 이렇게 타봤는데..

128의 경우.. 솔직히.. 마지막까지 128을 사느냐... 328을 사느냐에 고민이 제일 컸습니다. 하지만 컨버터블의 경우는... 이곳날씨가 눈도 많이내리고

겨울이 긴 곳이여서 너무 비효율적일거 같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 328을 계약하고 왔습니다^^ 유후!!! 아 물론 새차는 아닙니다.(2011년형 마일리지 19000km 물론 무사고고요^^)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곳은 BMW certified를 받은 차량은 워런티가 상당히 길더군요 그래서 제 차는 2017년 까지 워런티 보장!! 또 제가 돈을 추가로 3000 불인가 지불하면 더 연장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산 차를 그래도 좀오래 타고 다닐 생각이거든요 관리를 좀 철저히 하려구요!!

delivery date 은 11월 15일!!! 마음이 초조해서 미쳐버릴거 같아요...ㅠㅠ

차가 오는날 인증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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