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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55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iY
추천 : 104
조회수 : 9473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05 02:56:2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5 00:11:59
아빠가 엄마명의로 사업하고 말아먹고 이혼한뒤
지방으로 돈벌어온다며 도망친지 어언 4년
화요일에 법원에서 서류가 날아왔습니다...
하하;;;너무 절망스러워요 무서워요 엄마가
힘들어서 나쁜마음 가질까봐 너무두려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인터넷에 이렇게
글 올리는게 한심해보이는거 저도 알아요.
위로해주세요....그냥 힘내라는말 한마디만 해주시면
눈물날것같아요.
오늘은 잠들기 힘든 밤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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