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하는 사람들 진짜 잘 알아보지도 못하고 그냥 까내리지 마십시오...
네이버 댓글중 하나입니다... 공감이 4나 되는군요..
우선 시작화면 왼쪽 구석에 보면 화살표 버튼 보이실겁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나와요)
그거 누르시면 프로그램들 쭈욱 나옵니다.
하지만 더 간편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시작화면에서 바로 프로그램 이름 입력하면 검색 가능합니다.
윈도우가 더 빠르게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서 대규모 업데이트 형식으로 나오는 것도 몰라주고,
8.1에서 시작버튼이 돌아온 것도 대중의 소리를 귀담아 들은 결과물인 것도 몰라주고...
윈도우가 비싸다면서 싸게해달라는 둥, 복제품을 이용하겠다는 둥
맥 OSX가격이 싼 이유는 이미 맥 기기를 팔면서 이윤을 남길대로 다 남겨서 그렇습니다.
컴퓨터를 적어도 백몇십만원씩에 팔아서 이익챙기고나면 OS야 적당히 그냥 본전치기만 하면 되니까요.
또 보시면 맥 OSX에게는 지원되는 모델이란게 있습니다. 예를들면 마운틴 라이언은 2008년 맥미니에는 지원되지 않죠.
언젠가 새로운 OSX를 써보려면 백몇십만원 들여서 또 새로운 기기를 구입할 수 밖에 없겠네요-
윈도우 8은 최저사양은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꽤 오래된 컴퓨터에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프로세서: 1GHz 이상(PAE, NX, SSE2 지원)
RAM: 1GB(32비트) 또는 2GB(64비트)
하드 디스크 공간: 16GB(32비트) 또는 20GB(64비트)
그래픽 카드: Microsoft DirectX 9(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엑스 9) 그래픽 장치(WDDM 드라이버 포함)
찾아보시면 학생들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고,
적어도 3년 정도 쓴다고 생각하면 가격이 심하게 비싸다고 보이지 않는데..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컴퓨터 구입비 대비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겠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윈도8 써볼 수 있는 만큼 열심히 써보시면 좋은 점 많습니다.
불만이 있으면 마소에 직접 피드백을 넣으세요. 8.1에서 시작버튼이 돌아온것처럼 피드백이 현실화 될 수 있습니다.
그냥 옛날버전으로 돌아가버리고 직접 행동하지 않으면 그냥 마소 마음대로 하라는 말과 다를거 없습니다.
다음 윈도우에서도 원하는 기능/모습을 찾기 힘들겁니다.
마치 정치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