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니 군대리아도 많이 바뀐거 같던데 전 05년 군번입니다
이등병때라 맛있는줄 알았던 군대리아..
병장때도 맛있어서 전역하기 전까지 먹었습니다~
제가 있던 중대가 경계만 주구장창 서는 곳이라 후반야라고 야간 밤샘 근무자를 위해 오침을 하는데요
병장이라 후반야도 안서고 다음날 오전 근무도 없는 경우는 아침 거르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군대리아 나오는날은 무조건 먹고 잤습니다
하다못해 예비군 가서도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부대내 라서 맛있던거지는 부대 밖에서는 안먹어봤으니 비교해 볼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