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열심히 하는 열등생같은 느낌이다.
열심히 자립력으로 드립을 쳐도 웃기지 못하는 이 허다하고
나름 명문대인 웃대로 유학까지 다녀와도 큰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오유태생의 베오베는 보통 진지하거나 놀랍거나 한 것들이지 웃긴 것들은 대체로 없지 않나 싶다
왠지 안생기는 이유도 알 거 같기도 하고..
뭐 무튼 그래도 열심히 드립력을 늘리려는 노력이 보이니 언젠간.. 웃음이 멈추지 않는 오유가 되지 않을까..
... 이쯤에서 비밀을 하나 알려주자면..
난 이 글을 웃기려고 쓸 예정으로 쓰고 있었다....
미안해서 짤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