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종과 한정이 제일 싫은 사람입니다(엄격)(근엄)(진지)
인생템이 됨과 동시에 단종선언이 된 홀리카 수분캡슐 선젤을 얻기위하여 나는 몇통의 전화를 하였나....
결국 서울시내에 있는 모든 홀리카에 전화를 한 저는.. 비로소 마음의 안정을 얻게되었나이다...
자차는 30이지만... 원래 선크림 안바르던 1인이므로 안바르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사실 자차기능보다 수분베이스?기능에 더 만족하고있어요..
이거 바르면 매트하고 떡칠?된 텁텁한 느낌이 아니라 영롱하고 맑은 피부표현이 되는것...☆
눈시림도 없고 백탁도 없으며 제형도 수분젤 느낌인것입니다 쵸크쵸크해...♡
이것만 사오기 뭐해서 블러셔와 아이라이너도 샀져용.
블러셔는 다음기회에 리뷰를,,,
아이라이너는 라피스라즐리를 상당히 잘쓰고있으므로 이번엔 카키계열로!
이미 눈화장 한 상태에서 덮은거라 라인 삐뚤어지고 이상한것은 참아주세요..
발림성도 좋고... 바르자마자 문지르면 번지는데 고이 냅둬서 마르면? 잘 안번지더라구요. 색이 고와요...헤헿
왕복 두시간을 다녀온 보람이 있네요
알찬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