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학 전 혁신위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헬조선, 절박한 사람들과 함께 바꾸겠다"며 노원병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혁신위원은 "더민주의 전 혁신위원으로 국민들께 직접 혁신의 성과를 심판받고, 정당의 혁신과 새정치에 대해 안철수 의원과 토론해 보고 싶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혁신위원은 "대한민국 정치인은 왜 꼭 성공한 사람이나 엘리트가 독점해야 하나"라고 반문하며 "저같이 평범한 젊은이도 우리를 위해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124155104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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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노컷뉴스] 노원병에 이준석 이어 더민주 이동학도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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