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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문재인 대권론의 '로도스'가 될 4월 총선
게시물ID : sisa_654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회학도
추천 : 1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24 15:56:54

문재인 대권론의 '로도스'가 될 4월 총선

[주장] '카리스마' 개념을 통해서 18대 대선과 '지금'의 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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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실시되었던 18대 대선은 지금까지의 대한민국 정치사를 정리하고 넘어간 선거였다.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두환, 노태우, 김종필과 같은 한국 정치사의 주요 인물들이 양대 세력으로 양분되어 치를 대격돌이었기 때문이다. 이승만, 전두환, 노태우, 김종필을 중심으로 세력을 이루었던 세력들은 3당합당 이후 몇번의 이합집산 이후 새누리당으로 통합되었다. 김영삼을 따르던 세력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으로 나뉘었고, 김대중과 노무현을 중심으로 뭉쳤던 세력은 민주통합당으로 통합되었다. 단어 그대로의 '역사전쟁'의 순간이었다.

왜 박정희·노무현인가? 그 해답은 '카리스마(Charisma)'

2012년 12월 정치현장에는 경제민주화, 정권심판, 국민대통합과 같은 시대정신이 있었지만, 그래도 역사세력의 과거와 미래를 두고 벌인 대전 중심에는 '박정희'와 '노무현'이 있었다. 위 두 인물은 2016년 현재에도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 1,2위를 다투는 인물들이며, 한국 정치지형 자체를 완전히 뒤바꾸었으며 그 영향이 지금 이 순간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다른 정치적 거목들 역시 일정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두 인물의 영향력에 비할바는 아니다.



위 본문 아래의 내용은 아래 주소로 들어가서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진보지향 언론들이 먹고살기 좋은 환경이 되어야 하니... 한명 한명의 후원도 중요하지만, 인터넷 신문사이다보니 접속량도 중요하기에...ㅜㅜ 
2012년의 문재인의 맹점과 2016년의 문재인이 이것을 극복했으며, 그 마지막 심판대가 20대 총선이라는 논지의 기사인데 신선한듯 하여 가져와 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77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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